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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드타운, GNI엔터와 전속 계약
입력 2017-01-16 14:58   

▲남성그룹 매드타운(사진=GNI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매드타운이 GN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매드타운은 이달 GNI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매드타운의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GNI엔터테인먼트는 GNI 위너스의 계열사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이후 배우 정시현, 신은제, 서정희 등을 영입했으며 최근에는 매드타운과 계약을 맺으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매드타운은 지난 2014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이 소속돼 있다. 설 연휴 방송되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