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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엄마랑 왜 살기 싫어?" 아이도 외면
입력 2017-09-15 19:23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아들에게 마저 버림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한성현(송준희 군)이 오민규(이필모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이날 박서진은 복단지에게 "성현이가 오민규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한정욱(고세원 분)의 어머니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라고 협박했다.

이에 복단지는 박서진의 비리장부를 보여주며 "그걸 말하는 즉시 넌 경찰에 넘어 갈거다. 그리고 신회장이 찾던 딸도 찾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한성현이 들어와 "나 이제 엄마랑 안 살래, 여기서 아빠랑 할머니랑 살겠다"라며 박서진의 손을 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