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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나이 43세에 인지질+아연으로 챙기는 근감소증 근력강화 건강법(ft.남편 조영구)
입력 2020-07-01 19:06   

▲'생방송 오늘저녁' 신재은(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인지질과 아연 등으로 근력을 강화한 나이 43세 신재은의 건강법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건강하우'에는 조영구 부인 신재은의 건강 비법을 알아봤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근육량.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노년의 근감소증을 공식 질병으로 인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이 남성 27.7%, 여성 24.3%로 이제 근육이 감소하는 것을 단순히 노화의 한 현상으로만 여기고 예방하지 않는 것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근감소증. 그렇다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는 방송인 신재은. 그녀도 줄어드는 근육량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특히 올해 초부터 푸석푸석해진 머릿결과 피부 때문에 간식 가방까지 만들어 다니며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다고 한다. 거기다 다이어트의 대명사로 불렸던 몸짱 남편 조영구에게 집중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하체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그녀. 허약체질이었던 그녀를 튼튼하게 바꿔준 특별 건강법 '건강하우(HOW)'에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