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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홍천 밥 잘 주는 민박집, 몸만 가도 1박 2일 럭셔리 무한리필 풀코스
입력 2020-10-05 18:25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홍천 럭셔리 무한리필 펜션을 '밥 잘 주는 민박집'으로 '오늘저녁'이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계획 없이 몸만 가도 1박 2일 풀코스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홍천의 한 민박집이 찾았다. 이 펜션은 주인장이 최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무려 4년 동안 전국을 헤매고 발견한 명당이다. 뒤로는 산이 앞으로는 계곡이 흘러 숲속에서 힐링을 찾는 손님들에게 제격이다. 숙소도 펜션과 글램핑장 중에서 고를 수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식사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두껍게 구워 육즙이 한입 가득 채워지는 삼겹살과 목살, 제철 해산물, 된장찌개와 갖가지 쌈채소, 음료까지 모두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풀코스로 저녁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지난밤의 피로까지 싹 풀어줄 황태 해장 국수가 차려진다.

손님들은 초가을 선선한 바람과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숲속 민박집이라고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