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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YG PL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3% 동반 하락…블랙핑크 온라인콘서트 연기 여파
입력 2020-12-17 11:30   

▲블랙핑크(비즈엔터DB)

그룹 블랙핑크의 온라인콘서트가 연기된 가운데, YG PLUS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YG(122870)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4%(1,800원) 하락한 4만 5,100원에 거래 중이다. YG PLUS(037270)도 같은 시각, 4%(200원) 떨어진 4,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YG와 YG PLUS의 주가 하락은 유튜브와 협업해 오는 27일 공개 예정이었던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가 연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예정지의 지자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추가 적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최근 공고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10인 이상의 모임·행사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이런 이유로 YG는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를 내년 1월 31일로 연기한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하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