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수빈(사진제공=지큐 코리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연준은 지난 20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5월호에 참여했다. 데뷔 이후 첫 유닛 촬영에 도전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사진제공=지큐 코리아)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 음악, 무대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 단계씩 올라가고 있다고 느낀다. 멤버들과 활동하면서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만끽하며 정상을 찍고 싶다”라는 목표를, 연준은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나태해지고 싶지도 않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사진제공=지큐 코리아)
한편, 수빈과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 수록된 ‘날씨를 잃어버렸어’로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