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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나이 띠동갑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 남편 체중 20kg 증가 "도와주세요"(건강한 집)
입력 2021-05-17 19:00   

▲'건강한 집' 배기성 아내 이은비(사진제공=TV조선)
배기성이 나이 띠동갑 연하인 미모의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와의 건강 비법과 인테리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의 '한강 뷰(view)'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다.

▲'건강한 집' 배기성 아내 이은비(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 아내 이은비는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달라!"라며 간곡하게 부탁한다. 배기성은 결혼 전 결혼 승낙을 위해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결혼식 이후 두 달 만에 '요요 현상'으로 20kg 체중이 증가했다고 한다.

문제는 요요가 오면서 장 트러블이 생기고, 젊을 때 없던 아토피 증상과 피부의 가려움증, 건조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이에 이은비가 "남편 배기성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건강한 집'을 찾았다"고 말한다. '건강한 집'에서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건강한 집' 배기성 아내 이은비(사진제공=TV조선)
한편,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부의 '아트 하우스'도 공개된다. 현관부터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미술 작품과 식물들, 그리고 '한강 뷰(view)'가 돋보이는 모던한 거실,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둔 부엌과 주방 인테리어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기성은 "집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며 월세방처럼 사는 방이 있다"면서 '기생충 방'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에서는 '저녁형 인간' 배기성과 '아침형 인간' 이은비의 전혀 다른 생활 패턴과 건강 습관까지 공개된다. 또한 부부는 식습관마저 정반대라고 밝히며 남편의 건강을 위해 아내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