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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ㆍ송가인ㆍ박서진ㆍ조명섭ㆍ박군ㆍ마리아ㆍ조정민ㆍ박재란ㆍ김용임ㆍ진성ㆍ혜은이 등 나이ㆍ세대 초월 '신년 기획 가요무대' 새 희망 새 출발
입력 2022-01-03 22:01   

▲'가요무대'(사진제공=KBS 1TV)
이찬원, 송가인, 박재란, 김성환, 반가희, 조정민, 박군, 조명섭, 안성준, 김용임, 배일호, 현숙, 진성, 설운도, 마이진, 박서진, 마리아, 더블레스, 혜은이 등 '가요무대 출연진'이 한 무대에 올라 희망을 노래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32회는 신년 기획으로 '새 희망 새 출발'이란 주제하에 특집 편성됐다.

▲'가요무대'(사진제공=KBS 1TV)
이날 출연자들이 '가요무대의 노래'로 포문을 열고 박재란이 '럭키모닝'과 '푸른 날개', 김성환은 '묻지 마세요' 반가희는 허영란의 '날개', 송가인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 조정민은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 이찬원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열창한다.

박군은 '유턴하지마'와 이찬원과 함께 김수철의 '젊은 그대', 조명섭은 현인의 '럭키 서울', 안성준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김용임은 '오늘이 젊은 날', 배일호는 '툭툭 털고 일어나', 현숙은 '내 인생에 박수'를 선곡했다.

▲'가요무대'(사진제공=KBS 1TV)
진성은 '태클을 걸지 마', 설운도는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 마이진은 김수희의 '남행 열차', 박서진은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마리아는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 더블레스는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로 혜은이가 올라 '당신은 모르실거야', '새벽 비', '후회', '제3 한강교', '열정'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