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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사진제공=SBS)
12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직접 자동차를 만드는 고등학생 강천석 군의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제작진은 시골 마을 동네 뒷산에서 정체불명의 사륜차를 발견했다. 이 차의 정체는 승용차도, 트럭도, 농기계도 아닌 ‘자작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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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사진제공=SBS)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만든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합치면 20여 대가 넘는다는 주인공은 오토바이 한 대 쯤은 5시간 만에 뚝딱 완성할 수 있다. 6남매의 둘째인 주인공이 이번에는 동생들을 위한 전기차를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