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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제주도 맛집서 뿔소라 에스카르고ㆍ톳 파스타 '플렉스'…송실장 '감격'
입력 2022-05-08 00:39    수정 2022-05-08 00:41

▲'전참시' 이영자 제주도 뿔소라 에스카르고, 톳 파스타 맛집(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와 송실장이 제주도 최애 맛집에서 뿔소라 에스카르고, 톳파스타 등을 맛봤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실장의 제주 여행 마지막 하루가 그려졌다.

앞서 절친 홍진경과 함께 각종 먹방과 투어를 즐긴 이영자는 이날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해 송실장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이영자가 송실장과 향한 곳은 한적한 제주 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최애 식당. 이영자는 홍진경과의 여행 내내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송실장에게 “진짜 애썼고 고생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참시' 이영자 제주도 뿔소라 에스카르고, 톳 파스타 맛집(사진제공=MBC)
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 제주 먹방을 펼친다. 뿔소라 에스카르고, 톳파스타, 전복술찜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역대급 음식들이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송실장 역시 음식을 먹는 내내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송실장은 "이영자 선배님께서 이번 여행 내내 맛있는 것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