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사진제공=쇼박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평일에도 압도적인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18만 95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날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수는 959만 7378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제 천만 영화 등극까지 약 40만 명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재와 같은 흥행 추세라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천만 고지를 밟을 것이 확실시된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4일 진행된 라디오 방송에서 "첫날 스코어가 11만 명이라 좌절했었다"고 회상하며 "천만이 안 될 거라 생각하고 내건 성형, 개명, 귀화 공약 때문에 제작사에서 대책회의까지 열렸다"고 너스레를 떨며 흥행 소감을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