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김효선 부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5세 차이 가수 부부 강진, 김효선이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촬영지 통인시장 데이트를 즐긴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극과 극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부부는 20대 시절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강진은 "이땐 살이 별로 없었다"면서 아내의 체중 변화에 잔소리한다. 그러자 김효선은 "당신은 통통하니 주름도 없었다"라고 맞받아친다.
강진, 김효선 부부는 통인시장에서 여러 먹거리를 고르며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두 사람의 입맛은 극과 극이었다. 김효선은 닭강정, 닭꼬치 등 기름진 음식을 고른 반면, 강진은 과일과 샐러드 등 저칼로리 음식을 선택한다.
특히 강진은 365일 식단 조절 중이며 기름진 것은 입에도 안 댄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