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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이천 숙소 감성 캠핑ㆍ베이커리 카페ㆍ덕평휴게소 별빛정원 우주 타워서 가을 힐링 만끽
입력 2022-10-13 22:15    수정 2022-10-13 23:13

▲'원하는대로' 이천 (사진제공=MBN)
신애라, 박하선과 박진희, 최정윤이 경기도 이천에서 클라이밍과 떡매치기 체험, 베이커리 카페,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우주 타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3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신애라, 박하선과 박진희, 최정윤이 이천 숙소에서 감성 넘치는 캠핑을 펼친다.

▲'원하는대로' 이천 (사진제공=MBN)
여행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캠퍼’ 최정윤이 직접 가져온캠핑 용품으로 ‘뒷마당 캠핑’을 진행한다. 비염을 극복하고 불을 피운 최정윤 덕분에 가을밤 성공적인 감성 캠핑이 시작된 가운데, 박하선은 성공적인 마시멜로 구이에 이어 직접 캐온 도라지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모습으로 “먹잘알”이라는 언니들의 폭풍 칭찬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하선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순대와 닭발, 옥수수 등 가지고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 집념의 ‘연쇄 구이’를 이어나간다. 멈출 줄 모르는 박하선의 직화구이 쇼에 최정윤은 “나보다 강적인 사람은 처음 만났다”며 리스펙을 표현하고, 신애라는 “여행을 갈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데, 하선이는 양파 같은 여자다. 벗기면 벗길수록 매력적”이라고 감탄한다.

▲'원하는대로' 이천 (사진제공=MBN)
한편 신애라, 박하선과 박진희, 최정윤은 이천에서 떡매치기 체험에 나선다. 신애라와 박하선은 "이 정도면 벌칙이다"라며 힘든 체험에 넉다운된다. 덕평휴게소에 방문한 네 사람은 별빛정원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우주 타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