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Exchanger(사진제공=씨엠)
이번에 출시한 반도체용 Heat exchanger는 초소형이면서도 열교환능력과 초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여 반도체 공정에 많이 사용되는 불소계 Coolant 전용으로 시장의 주목 받고 있다.
씨엠㈜는 1990년대 수입에만 의존한 정밀 칠러시장에 온도편차 ±0.1℃의 칠러 국산화를 첫 성공시킨 기업이다. 이후 2017년 세계 최초로 내산성 열교환기를 출시했으며, 2020년에는 온도제어 ±00.1℃의 Rack Mount Type의 칠러를 출시하여서 양산 중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씨엠㈜의 Nicecool은 친환경 냉매만 사용하며 물 배관에 동을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신윤호 대표는 "끊임없이 R&D에 투자하면서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칠러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왔다"라며 "국내 및 미국, 폴란드,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로 Nicecool의 칠러를 수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