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이 은평구 탕수육 맛집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3일 '틈만나면'은 서울 은평구의 틈을 찾았다. 첫 번째 틈 주인들을 만난 뒤 '틈만나면' 출연진들은 은평의 중국집 맛집을 찾아 옛날 탕수육을 점심으로 맛봤다.
이날 '틈만나면'에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출연했다. 김동현은 추성훈을 향해 "제가 세계 6위, 형님이 8위니까 저는 TOP5다"라고 도발하며 '깐족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동현은 패션을 위해 얇은 옷을 고집하는 추성훈을 향해 "사실 성훈 형도 감기 엄청 걸린다"라고 폭로하는 등 끊임없이 '추격수'로 활약했다.
유재석의 '매미킴 밈' 사랑도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김동현의 개인 방송에서 화제가 된 "운동 많이 된다", "굿 파트너" 등 초긍정 멘트를 시종일관 따라 하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김동현이 자신만만하던 길 찾기에서 헤매고 미션 실패 후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하자, 유재석은 "얘 자꾸 당연한 얘기만 해"라고 아우성쳤다.
자타공인 피지컬 최강자 추성훈의 '반전 약골' 모멘트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추위에 몸을 떠는가 하면, 점심 식사 후에는 혈당 스파이크와 40시간 단식 디톡스 부작용을 호소하며 낮잠 타임을 요청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동현은 "형이 사실 패션 근육"이라고 쐐기를 박았고, 유재석 역시 "성훈이 완전 약골"이라며 거들었다.
두 번째 틈 주인의 공간에서 네 사람은 미용실 중화받침대로 탁구공을 받는 '핑퐁! 넥 캐치' 미션을 진행했다. 네 사람은 피지컬을 총동원한 몸개그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야생 사자처럼 공을 쫓다 카메라를 덮치고, 김동현은 반칙을 일삼다 유재석에게 본명 "김봉"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