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는 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 윤유선이 첫 등장한다.
붐은 신입 편셰프 윤유선을 “올해로 데뷔 50주년! 50년을 한결같이 귀여우시고 러블리하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유선은 쑥스러운 듯 미소 지으며 “뒤에서 듣고 부끄러워서 못 나올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윤유선의 요리 일상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이와 함께 윤유선은 이웃사촌이자 절친인 최화정과의 오랜 인연도 밝혔다. 윤유선은 “최화정과 20살 때부터 친했다”라며 최화정과 알콩달콩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한다. 대화 속에서 윤유선과 최화정의 소녀 같은 면모가 엿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또 윤유선이 최화정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 윤유선의 요리를 맛본 최화정의 러블리한 반응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