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엔시티)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 23~2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패션위크 중 토즈 쇼에 정우, 페라가모 쇼에는 제노, 돌체앤가바나 쇼에 도영이 각각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초청을 받아 참석해 매력을 발산했다.

▲NCT(엔시티) 정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어 제노는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 포토월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연신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냈으며,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Maximilian Davis)로부터 환영의 인사를 받고, 현장에 모인 수많은 셀러브리티들로부터 사진 촬영 제안을 받는 등 행사장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손꼽혔다.

▲NCT(엔시티) 제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게다가 도영, 정우, 제노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로 거리가 가득 찼고, 멤버들이 나타나자 함성과 함께 이름을 연호하고 뜨겁게 환영했으며, 멤버들은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고 팬들을 향해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NCT는 지난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