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기관차 오른(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14.7 패치가 서버에 업데이트 적용되는 점검 시간이 시작됐다. 스카너 리메이크, 만우절 신스킨 출시도 이번 패치 기간에 포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3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점검을 진행하고, 14.7 패치를 적용한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를 이용할 수 없다. 점검을 위해 랭크 게임은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비활성화된다. 랭크게임 이외의 게임 모드는 이용할 수 있다.
14.7 패치에서는 갈리오, 카르마, 케인, 럭스, 나서스, 정글 올라프, 정글 사일러스, 스몰더의 성능이 상향된다. 피오라, 렉사이, 정글 렐, 볼리베어의 성능은 떨어진다. 또 카밀, 나미, 누누, 소나는 일부 스킬 세부 사항이 조정된다.
아이템 중에서는 피의노래, 제국의명령, 스태틱, 자자크의 성능이 하향된다.
이번 패치에서는 스카너가 리메이크 되며, 신스킨으로는 만우절 스킨들이 출시된다. 공포의장난감 초가스, 두리안 수호자 람머스, 딥소스 자크, 치즈대장 트위치, 폭주 기관차 오른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