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달인' 은둔식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이 성수동 뚝도시장의 해물전, 비빔국수 달인 맛집 가게를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핫플레이스 성수동 뚝도시장에 밀가루보다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해물전을 소개한다.
달인의 해물전은 노란빛을 띠는 반죽에 새우와 오징어가 아낌없이 들어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다 엄청난 두께감까지 자랑해 한 장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장마철 최고 인기 메뉴인 해물전과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이 또 있다. 바로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비빔국수다. 40년 넘게 뚝도시장을 지키며 해물전과 비빔국수를 만들어 온 달인의 특별한 손맛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