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을 또 공개한다.
YG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의 7번 트랙 'Woke Up In Tokyo'와 5번 트랙 'BILLIONAIRE' 음원을 각각 오는 18일과 19일에 일부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수록곡 프리뷰 공개 일정(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Woke Up In Tokyo'는 멤버 아사와 루카의 힙합 유닛곡으로 강렬한 래퍼 라인이 돋보이며,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BILLIONAIRE'는 Y2K 팝 R&B 사운드를 재해석한 곡으로, 두 곡의 상반된 매력이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DRIP'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을 앨범 발매 전 일부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멤버들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팬들에게 미리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CLIK CLAK'과 'Love, Maybe'는 유튜브에서 각각 435만뷰와 318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에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댄스,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9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