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비즈엔터DB)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이 청룡영화상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29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이 결방한다. 이 시각 KBS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을 중계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베테랑2', '서울의 봄',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핸섬가이즈'가 선정됐다. 남우주연상에는 이성민, 이제훈, 정우성, 최민식, 황정민이, 여우주연상에는 고아성, 김고은, 라미란, 전도연, 탕웨이가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신인상 부문에서는 '장손' 강승호와 '돌핀' 권유리 등 새 얼굴들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