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도겸, 디노)은 지난 4~5일 도쿄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당 약 5만 석에 달하는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던 터다. 세븐틴은 지난달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9만 관객을 열광케 한 데 이어 도쿄 돔 또한 뜨겁게 달궈 ‘공연 장인’의 명성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오프닝 무대로 ‘독 : Fear’, ‘Fearless’, ‘MAESTRO -Japaneses ver.-’을 연달아 펼치며 순식간에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또한 ‘Not alone’,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은 물론, 지난달 27일 발매된 일본 싱글 4집 타이틀곡 ‘Shohikigen’ 무대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캐럿(CARAT. 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없다면 이렇게 멋진 무대에 오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10년 뒤에도 도쿄 돔에서 공연을 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여러분과 함께 나이 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빌보드 재팬이 6일 발표한 2024년 연간 차트(집계 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 따르면, 세븐틴은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에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3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핫 앨범’ 5위에 올랐다. 이 차트 톱 5에 2장의 앨범을 올린 아티스트는 이들이 유일하다.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에서도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가 돋보인다. 베스트 앨범은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고, 미니 12집과 미니 11집은 각각 4위와 9위로 랭크됐다. 이 차트 톱 10에 3장의 앨범을 포진시킨 아티스트 역시 세븐틴뿐이다.
한편 세븐틴은 교세라 돔 오사카(12일, 14~15일)와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19일, 21~22일)에서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또한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퍼포먼스를 펼치고,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