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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박세리와 대전 성심당→돼지두루치기 제육볶음 맛집 식당 탐방
입력 2024-12-10 22:10   

▲'틈만 나면' 박세리 대전 탐방(사진제공=SBS)
'틈만나면'이 박세리와 함께 대전 성심당과 돼지두루치기 제육볶음 맛집 단골 식당 탐방에 나선다.

10일 방송될 15회는 유재석, 유연석이 사상 최초로 대전에 상륙, 대전이 낳은 ‘골프 황제’ 박세리와 성심당과 단골 돼지두루치기 제육볶음 맛짐 등을 둘러보고 불꽃 튀는 승부욕을 펼친다.

유재석, 유연석과 대전 ‘틈 친구’ 박세리가 ‘특급 승부욕’을 분출 시킨다. 박세리는 “제가 좀 엄격한 편이다. 느릿느릿한 것도 안 좋아한다”라고 선전포고한 바. 이를 입증하듯 게임만 시작됐다 하면 ‘연습벌레’ 모드에 돌입, 유재석과 유연석까지 무한 연습 공장에 가둬 두 사람을 진땀 나게 한다.

▲'틈만 나면' 박세리 대전 탐방(사진제공=SBS)
이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결과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급기야 세 사람의 활약에 제작진까지 동요하자, 유재석은 “지금 제작진이 쫄기 시작했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박세리가 무려 ‘20년’ 만에 친분 쌓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지어 유재석이 “오늘 우리가 엄청 친해지네~”라고 인정, 박세리와의 서슴없는 ‘디스 티키타카’를 예고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유재석은 “감독님~” 호칭 하나로 박세리를 들썩이게 하는가 하면, 박세리를 “재석 씨”라고 외치게 만들어 친밀도를 업 시킨다는 전언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