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11일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소유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이듬해 바로 MBC ‘여우와 솜사탕’에서 주인공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과 영화,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충실히 쌓아왔다. 특히 2016년 KBS2 ‘아이가 다섯’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후 소유진은 식지 않은 연기 열정으로 흥행과 평판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큰 화제성을 모았던 MBC ‘연인’에서 후궁 조씨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등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소유진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연기력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소유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전재순 대표는 “소유진 배우 본연의 트렌디함과 모든 영역에서 사랑 받는 대중성을 한층 더 강화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소유진 배우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혜영, 류진, 최재원, 임지규, 정헌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