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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ㆍ정호영ㆍ파브리,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명품 열매 발견에 환호
입력 2024-12-16 21:00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명품 열매를 발견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0.5성급 무인도에서 식재료 전쟁을 펼친다. 붐과 허경환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박준형, 김민경,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셰프들과 붐, 허경환은 식재료 확보를 위해 ‘푹다행’ 최초로 그동안 개척하지 않은 미지의 땅 탐험에 나선다. 셰프들은 보리수 열매, 고사리 등 식재료를 잘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재료들을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재료를 확보가 좋은 요리의 기본이 되는 만큼, 셰프들은 온 몸을 던져 재료를 채집한다. 급기야 이연복, 파브리는 산을 네 발로 기는 사족 보행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시중에선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는 열매를 발견한다. 이름도 명품과 닮아 ‘명품 열매’라고 불리는 이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어 셰프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식재료 마련을 위해 새우잡이 배에 탑승한 셰프들은 어떤 메뉴를 할지 정하기도 전부터 좋아 보이는 재료가 나오면 서로 가지려 경쟁한다. 급기야 이를 위해 최정상의 셰프들이 배 위에서 무릎까지 꿇는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