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방송화면 캡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2'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패자부활전'을 통과했다.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1대1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16명의 현역이 본선 2차전 통과를 위해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패배한 16명은 4인 1조로 팀을 나눴고, MC 신동엽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16명의 투표로 각 조 1위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박구윤, 김중연, 박중연, 이현승이 '자옥아'를 불렀다. 이 조에서는 10표를 받은 박구윤이 생존했다.
두 번째 '천년지기' 조에서는 공훈이 곽영광, 효성, 윤준협을 제치고 본선 2차전 티켓을 받았다.
'가지마' 조는 박빙이었다. 유민, 최수호, 정다한, 양지원 중 6표를 받은 최수호가 생존에 성공했다.
가장 마지막 조인 '남자는 말합니다' 조에선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가 무대를 꾸몄고, 16표 중 8표를 받은 한강이 생존했다.
이렇게 4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마스터 투표로 남은 12명 중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추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