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사진제공=tvN STORY)
8일 방송되는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18화에서는 북유럽 핀란드에서 온 율리아와 글로벌 가족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돋보이는 특별한 여행기가 이어진다.
율리아는 타역 만 리에 사는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며 한방병원 코스를 준비한다. “공짜는 없단다 딸아”라며 병원비로 인한 딸의 지갑 사정을 염려하는 만국 공통 엄마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등짝 3MC 모두가 공감을 표한다.
진료 상담을 위해 글로벌 가족이 한방병원을 방문하고, 아주 특별한 명의가 등장해 모두가 박장대소한다. 바로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 원장인 것. 남다른 병원의 스케일에 딘딘은 “누나 좀 달라 보인다”라며 경외의 눈빛을 보내고 김성주는 “어우~ 사모님이셔~”라며 거든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사진제공=tvN STORY)
저녁으로 장어를 먹으러 간 율리아와 글로벌 가족은 지렁이 같은 장어의 충격 비주얼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이내 장어의 맛과 놀라운 효능에 반하는 가운데 율리아는 복분자주까지 주문하고, 힘이 좋아진다며 부모님에게 연신 동생 타령을 해 MC들의 등짝 스매싱이 날아간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사진제공=tvN STORY)
이에 장영란은 “남편 무릎에 앉아 밥 먹어요”라며 부부 금슬을 자랑하고, 딘딘의 질색이 펼쳐져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질 예정이다. 뜨거운 분위기 속 율리아는 부모님의 40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함께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기로 하는데, 율리아의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부모님의 눈이 휘둥그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