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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한끼에 얼마예요?, 포천 버섯 소고기 전골 맛집 식당 탐방
입력 2025-01-22 17:55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한끼에 얼마예요?' 포천 버섯 소고기 전골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포천의 버섯 소고기 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여섯 가지 버섯이 듬뿍 들어간 버섯 소고기 전골로, 1인당 1만 4000원에 즐길 수 있다.

사용되는 버섯은 느타리, 새송이, 황금 팽이, 흰 팽이, 노루궁뎅이 등 다양하며, 주인장이 직접 고르고 따온 신선한 버섯들만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전골의 육수는 사골 육수와 갈비 육수를 7:3 비율로 섞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며, 고춧가루와 마늘, 간 무를 섞은 양념장이 얼큰함을 더한다.

이 식당의 특별함은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확히 56g의 양을 재어 넣는 경단의 섬세함에 있다. 여기에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버섯 소 곱창전골도 같은 가격에 제공되며, 풍부한 재료와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장의 30년 비법이 담긴 특별한 한 끼를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