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일…원작 웹툰 드라마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5-01-24 15:01   

▲'중증외상센터'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일을 맞이해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꿀잼' 패키지… 사이다 활약과 유쾌한 스토리

'중증외상센터'는 타협 없는 천재 의사 백강혁의 통쾌한 활약과 중증외상팀의 골든타임 사수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이도윤 감독은 "웃음, 눈물, 액션, 코미디가 모두 담긴 작품"이라며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를 넘어서는 차별점을 강조했다. 주지훈은 "답답함 없는 시원한 스토리가 핵심"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릭터 플레이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도 주목할 만하다. 주지훈은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성격을 지닌 백강혁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추영우는 초보 의사 양재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영은 팀을 든든히 보좌하는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으로 활약한다.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가 작품의 매력"이라며 극 중 케미를 자신했다.

◆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스케일

'신의 손' 백강혁의 활약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프로덕션이 동원됐다.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조화를 이루는 스토리와 연출로 긴박감 넘치는 순간을 선사한다. 감독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