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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새 집 이사 기념 집들이…기안84ㆍ이장우와 인왕산 등산
입력 2025-01-24 22:55   

▲'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새 집이 공개된다. 이곳에 초대된 기안84와 이장우는 김대호와 인왕산 등산에 나선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약 4개월간의 리모델링 끝에 새롭게 이사를 진행 중인 '대호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김대호는 새 집을 소개하며 감격에 찬 모습을 보인다. 그는 "예전부터 눈에 밟히던 집"이라며 새로운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번 집은 탁 트인 중앙 정원과 업그레이드된 만화방, 비바리움을 위한 특별한 방까지 그의 로망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완벽한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 공간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대호는 '호장기' 멤버 기안84와 이장우를 초대해 '대호 뉴하우스'의 첫 집들이를 연다. 집 곳곳을 둘러보던 기안84와 이장우는 김대호의 특별한 감성으로 채워진 공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대박이다"를 연발한다. 특히 비밀 공간을 발견한 이장우는 "나 이거 할래"를 외치며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집들이의 하이라이트는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로 이어진다. 김대호는 집들이 중 목장갑과 약수통을 꺼내 들고 기안84, 이장우와 함께 인왕산 등산에 나선다. 오랜만에 '인왕산 날다람쥐'로 변신한 김대호와 그의 전력 질주를 따라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인왕산 등산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대호의 유쾌한 집들이 현장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