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아영 (사진제공=MBC)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1회에서는 ‘맑눈광’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아영이 친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에 방문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이날 김아영은 MZ 감성 가득한 자취 하우스에서의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얼굴에 팩을 붙이고 머리 물구나무를 서는 파격적인 행보에 이어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다가 돌연 신문을 정독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전참시' 김아영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김아영은 친오빠인 오프 매니저와 찐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친오빠는 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아영에게 냉정한 태도로 반응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또한 김아영은 친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에 방문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밝은 인사로 손님을 맞이,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김아영의 고군분투 속 가게에는 의문의 손님이 등장해 그녀를 웃음 짓게 한다. 김아영을 환하게 웃게 만든 손님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