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하영ㆍ지원ㆍ나경ㆍ채영ㆍ지헌(사진제공=플레디스)
어센드(ASND)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이 팀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택을 하는 데까지는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저희 어센드는 큰 용기를 내어주고 저희와 동행을 결정해 준 아티스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팀명 프로미스나인 사용과 관련해서는 "아직 전 소속사(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에 있으며, 2025년에는 보다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