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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ㆍ킥플립ㆍ갓세븐, 1월 4주 한터 주간차트 1위
입력 2025-01-27 14:15   

▲한터 1월 4주 차 주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가수 로제(ROSÉ)와 그룹 킥플립(KickFlip), 갓세븐(GOT7)이 한터차트 1월 4주 주간차트를 빛냈다.

한터차트는 27일 오전 10시, 2025년 1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와 킥플립, 갓세븐이 한터차트 1월 4주 차 주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로제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로제는 음원과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5383.66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갓세븐이 월드 지수 1만2664.94점으로 2위, 킥플립이 월드 지수 1만1100.0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킥플립이 정상을 차지했다.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1월 4주 음반 지수 32만4425.20점 (판매량 27만6881장)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19만9118.75점 (판매량 15만9295장)을 기록한 민니의 미니 1집 'HER'이며, 3위는 음반지수 17만4624.80점 (판매량 12만4732장)의 갓세븐의 미니 13집 'WINTER HEPTAGON'이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갓세븐의 미니 13집 'WINTER HEPTAGON'이 1위에 올랐다. 갓세븐 미니 13집 'WINTER HEPTAGON'은 지난 한 주간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2위는 씨엔블루 미니 10집 'X', 3위는 트리플에스 정규 1집 'ASSEMBLE24'다.

한터차트의 1월 4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