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가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SBS는 31일 '나의 완벽한 비서'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결방한 9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은 로맨스와 비주얼 케미, 연기 합까지 완벽한 '깡유 커플' 한지민♥이준혁의 설렘을 담아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높은 성과를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으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설 연휴를 맞이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열정이 돋보인다. 촬영에 최선을 다하며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현장을 이끄는 한지민, 완벽한 비서 은호에 몰입하며 모니터링을 놓지 않는 이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밖에서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이 완성한 '밀착 케어 로맨스'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지민과 이준혁의 '레전드 로맨스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음 짓는 한지민과 그녀의 머리에 장난스럽게 손가락을 올린 이준혁의 모습은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더욱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지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호흡은 언제나 최상이었다"라며 "더욱 디테일한 감정선을 쌓기 위해 서로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 4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서로를 케어하게 된 지윤과 은호가 성숙한 사랑으로 더 성장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