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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테이블오더, 경복궁ㆍ삿뽀로 등 엔타스그룹 공급
입력 2025-02-04 11:51    수정 2025-02-04 12:18

▲먼키의 테이블오더(사진제공=먼키)
먼슬리키친 먼키가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엔타스그룹과 '테이블오더 공급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프리미엄 다이닝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먼키의 혁신적인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은 엔타스그룹 레스토랑의 고품격 서비스와 조화를 이루며,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먼키의 테이블오더(사진제공=먼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혁신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디자인은 복잡한 설치 없이도 고급 레스토랑의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는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을 중시하는 하이엔드 외식기업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솔루션이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차세대 테이블오더는 단순한 주문 기계를 넘어 품격 있는 접객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은 외식공간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정서적 경험까지 소비한다. 전 세계 MP3 시장을 석권했던 아이리버 출신으로 구성된 먼키 개발팀의 전문성이 집약된 먼키 테이블오더는 하이엔드 외식업계가 바라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