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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SBS 아나운서(사진제공=SBS)
배성재와의 결혼설의 주인공 김다영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배성재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
1992년생 김다영 아나운서는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기간에는 SBS 파리올림픽 메인 MC를 맡았고, 현재 평일 'SBS 8 뉴스'의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배성재와는 SBS 아나운서 선후배라는 인연이 있지만, 배성재가 2021년 2월 SBS 퇴사한 이후 8월 김다영이 입사해 두 사람이 함께 SBS 아나운서로 근무한 적은 없다.
배성재와 김다영이 인연을 맺은 곳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로 알려졌다. 김다영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골때녀' FC 아나콘다의 선수로 출장했다.
배성재는 1978년생이며, 김다영과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