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찬원 취향 저격한 미국 푸에르토리코ㆍ홍콩 디즈니랜드 여행(톡파원25시)
입력 2025-02-17 20:50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미국 푸에르토리코, 홍콩 디즈니랜드의 등장에 마음을 사로잡힌다.

1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푸에르토리코와 홍콩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먼저 미국 톡파원이 중남미 카브리해에 위치한 푸에르토리코의 올드 산후안을 방문한다. 스페인 식민 지배 당시 건물들을 복원해 두고 있어 마치 스페인 길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또 산후안 바우티스타 대성당을 찾아 푸에르토리코의 첫 주지사이자 이곳에 처음 정착한 인물로 알려진 후안 폰세 데 레온의 무덤을 소개한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
한편, 전현무와 양세찬은 유명 테마파크를 만끽하며 홍콩 랜선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본격적인 어트랙션 탑승에 앞서 두 사람은 테마파크 콘셉트에 맞는 의상으로 환복하기 위해 옷 쇼핑에 나선다. 귀여운 굿즈를 보고 쇼핑에 빠져버린 전현무가 선택한 아이템들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부 금광을 배경으로 한 인기 어트랙션을 탑승하는가 하면 테마파크의 하이라이트인 ‘겨울왕국’ 어트랙션도 체험한다. 뿐만 아니라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겨울왕국’ 캐릭터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 먹방도 예고해 디저트의 비주얼과 맛을 궁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