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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의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삼색 해물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세 가지 색깔의 면발이 한 그릇에 담긴 해물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국숫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사장 김정윤(64) 씨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삼색 면발의 해물칼국수다. 천연 재료로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까지 잡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면발만큼이나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는 건 국물 맛이다. 멸치, 밴댕이, 청어, 보리새우 등 각종 재료를 넣어 깊은 감칠맛을 낸 육수에, 사장님만의 비법이 더해진다. 불에 달군 무쇠 방망이를 육수에 넣어 순간적으로 온도를 높여 잡내를 잡는 것이 이 집만의 특별한 방식이다.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정성 가득한 삼색 해물 칼국수 한 그릇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