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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 22~23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BANGKOK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방콕 – 더 모멘텀)은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만 6천 명의 관객을 운집해 NCT 127의 굳건한 파워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Gas’, ‘Faster’, ‘질주’ 등 시작부터 폭발적인 기세로 몰아쳤으며, 극적인 리프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Skyscraper’, 화려한 레이저 쇼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 ‘Chain’, 산을 형상화한 구조물 위 대규모 댄서 군단과 깃발 퍼포먼스를 펼친 ‘Far’ 등 ‘공연의 神(신)’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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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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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관객들은 ‘삐그덕’ 무대의 필수 소품인 반다나를 직접 준비해 떼창과 함께 흔드는 이벤트를 비롯해, 객석을 둘러싼 대형 현수막 배너 설치, ‘127은 숫자만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추억과 집이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칠은 언제나 우리 자부심이다’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 ‘NO 127 NO LIFE’, ‘GOD 127 제일 큰 노래방’ 등의 글자를 만드는 라이트 박스 이벤트 등으로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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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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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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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127은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