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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X츠키 감탄 자아낸 프랑스 몽블랑 경치 에귀디미디 전망대(톡파원 25시)
입력 2025-02-24 20:40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프랑스 몽블랑을 바라보는 에귀디미디 전망대의 경치에 감탄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빌리(Billlie)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미국 세일럼, 일본 오사카, 프랑스 샤모니몽블랑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베트남 부부 톡파원은 하노이의 SNS 핫플레이스를 섭렵할 예정이다. 최근 하노이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는 대표 ‘트민남’답게 자신이 방문한 여행지가 핫플레이스로 소개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내비친다. 부부 톡파원이 하노이의 대표적인 MZ세대 핫플레이스 동다 거리로 향하자 전현무는 “갔어요. 왜 이래”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지만 초면인 거리 풍경에 당황해 웃음을 안긴다.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
다음으로 ‘안개의 도시’라 불리는 베트남의 사파를 콘셉트로 한 카페도 방문한다. 자욱한 안개와 함께 아름다운 등불이 빛나는 몽환적인 모습은 출연진의 감탄을 유발한다.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로 수많은 국제상을 휩쓴 레스토랑도 찾아가며 새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건물 외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랑스 톡파원은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인 산악도시인 샤모니몽블랑의 아름다운 경치를 생생하게 담는다.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디미디 봉우리를 방문하며 전망대 아래로 펼쳐진 비현실적인 모습에 양세찬이 “‘톡파원 25시’에서 본 것 중에서 역대급”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전망대에는 4면이 투명한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특별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폿, 설산을 배경 삼아 즐기는 스파도 즐긴다. 이찬원은 “코스 끝내주네. 단기적인 목표는 여기”라며 푹 빠져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