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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홍주연 아나운서, '쇼감정단' 이대형·윤석민·유희관과 어색해진 이유는?
입력 2025-03-30 10:50   

▲'진품명품' (사진제공=KBS1 )
'TV쇼 진품명품'의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가 '쇼감정단'들과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2025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 해설위원 3인방과 함께한다.

‘야구계를 대표하는 원조 꽃미남 슈퍼소닉 이대형, 레전드 투수 윤석민, 101승 좌완 레전드 유희관’은 옛 구단을 대표(?)하며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영광의 장원은 과연 누가 차지했을까? 한편 야구팬이라 밝힌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는 최애 구단을 밝혔는데, 순간 쇼감정단과 어색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야조 황철의 수묵 산수화와 가야토기 그리고 이층장이 등장한다. 첫 번째로 만나 볼 의뢰품은 산천초목이 펼쳐진 수묵화다. 의뢰품은 조선후기와 근대기에 활동한 야조 황철의 작품으로 근경과 원경이 뚜렷하여 그림에 깊이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직접 쓴 화제의 서체도 돋보였다. 이처럼 그는 그림과 글씨에도 능했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여기에 형태와 크기 모두 제각각인 가야토기도 등장한다. 그런데 용도는 모두 같다는 설명에 방송에서 직접 사용해 본다. 과연 이 가야토기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이외에도 자연이 그려낸 나뭇결이 돋보이는 이층장도 소개된다. 이 나뭇결은 제작 지역을 알 수 있는 힌트라고 한다. 또한 장석 문양과 구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데, 의뢰품은 과연 어느 지역에서 제작된 것일까? 그 특징과 함께 추정 감정가도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