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촌캉스 취재에 도전한 폴란드 친구들이 갖은 농사일의 대가로 무한 리필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이날 본격 촌캉스 취재에 나선 폴란드 특파원들은 청천벽력 같은 깜짝 미션을 받게 된다. 교관 포스로 분한 체험 마을 사장님이 “일하지 않은 자, 먹을 수 없다”라며 쉴 틈 없는 농사일을 시킨 것. 본래 촌캉스 취재를 나온 이들이 날벼락처럼 농사일을 떠안게 된 데에는 검은 내막이 있었다는데. 바로 호스트 피터가 촌캉스가 처음인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어마어마한 농사일을 사전 요청했다.
일꾼으로 고용된 친구들은 엉덩이에 농사용 의자를 차고, 즉시 농사의 세계로 뛰어든다. 이들이 첫 번째로 맡은 농사일은 잡초 뽑기. 엉거주춤한 자세로 느릿느릿 움직이는 친구들 사이, 진공청소기 속도로 잡초를 쓸어 담는 ‘인간 제초기’ 친구가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하루 종일 농촌 체험을 능가하는 중노동에 시달린 폴란드 친구들. 값진 노동의 대가로 쪽파를 받은 이들은 입이 귀에 걸린 채로 산더미 쪽파를 곁들인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하지만, 파티가 벌어지려던 찰나, 좌중을 압도시키는 새로운 빌런이 등장해 세 친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기는 기본. 소리까지 치게 만들었다.
바로 이날을 기점으로 배드 가이로 변신한 한 친구가 모두의 만류를 무시하고, 파국의 신호탄을 터뜨린 것. 심지어 자신만의 요리 세계에 심취해 불판에 모든 재료를 때려 넣고, 세상 어디에도 없던 이색 신메뉴까지 탄생시켰다.
한편, 흑화한 배드 가이를 주축으로 한밤의 촌캉스 파티는 점점 절정으로 향하고. 설상가상으로 술자리 게임을 시작하면서 눈까지 풀린 친구들의 모습에 MC 김준현은 "눈이 살짝 갔는데?"라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