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븐틴, 멕시코 '팔 노르떼' 헤드라이너 출격…K팝 아티스트 최초
입력 2025-04-04 10:50   

▲세븐틴이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헤드라이너로 나선다.(사진제공=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K팝에 새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세븐틴은 오는 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열리는 '팔 노르떼' 페스티벌 첫날 오후 8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K팝 그룹이 해당 페스티벌의 메인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첫 사례로, 멕시코 음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멕시코 현지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는 "세븐틴은 멕시코 음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쓸 준비를 마쳤다"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문이 열렸다"라고 전망했다.

음악 전문 매체 문도 인디는 "세븐틴의 무대는 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 역시 세븐틴을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K팝 그룹 중 하나"로 소개하며 이들의 공연이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부터 위트 있는 구성까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을 집약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