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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룬티어' 이찬원, 첫 번째 상대 팀 소개…브라질 용병 등장
입력 2025-04-05 01:30   

▲'뽈룬티어' 이찬원(사진제공=KBS)

가수 이찬원이 브라질 용병 선수가 소속된 '뽈룬티어' 첫 번째 상대팀을 소개한다.

5일 처음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는 평균 연령 41.4세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의 풋살 도전기를 다룬다. 지난 해 유튜브 콘텐츠로 시작, 올해 초 설 특집 파일럿을 거쳐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뽈룬티어'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풋살 전국 제패'를 선언하며 끝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그 첫 번째 상대는 구미·울산·대구·포항이 뭉친 경상 연합팀이다. 압도적인 기량과 최강 피지컬을 내세운 이들은 레전드 선수들로 이루어진 '뽈룬티어'를 상대로 "박살을 내겠다", "한수 가르쳐드리겠다"라며 승리를 자신한다.

이들의 정체는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브라질에서 온 용병 선수가 에이스로 포진한 '풋살 프로 원년팀' 구미FS, 전패(全敗)를 기록 중인 '뽈룬티어'의 천적 '대구 풋살 3대장' 중 마지막 한 팀 무보까FS, 10년 이상 찐친들로 구성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포항 지친다FS, '세미 프로 최상위 축구 리그' K3 출신 선수를 두 명이나 보유한 울산 하데스FS, 2024년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우승에 빛나는 '전국 고교 최강' 울산 현대고등학교까지 명실상부한 축구·풋살 최강팀들이다.

특히 울산 현대고등학교는 '뽈룬티어'의 골잡이 현영민이 감독을 맡았던 선수들로, 2023년 '상하이 퓨처 스타컵'에서 맨시티 유스, 토트넘 유스, 포르투 유스 등 쟁쟁한 팀들 사이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이들의 등장에 '뽈룬티어' 멤버들 사이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 하다"라며 원성이 폭발한다.

'뽈룬티어'는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경상 연합팀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기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찬원 해설과 함께한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의 풋살 전국 제패를 향한 첫 걸음은 5일 오후 10시 40분 KBS2 '뽈룬티어'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