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집 동거 도중 폭발…스페셜 MC 대성 출격-비즈엔터

'미우새'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집 동거 도중 폭발…스페셜 MC 대성 출격

입력 2025-04-06 20:45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스페셜 MC 대성(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여동생 김미진의 집에서 동거 도중 예상치 못한 갈등을 빚는다. 스페셜 MC 대성은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준호가 낯선 소파에서 잠들어 있던 중 의문의 여성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여성의 정체는 바로 김준호의 동생 미진.

알고 보니 집 계약이 끝나 '떠돌이 신세'가 된 준호를 여동생이 당분간 거둬주기로 한 것. 오랜만에 오빠와 함께 살게 된 여동생은 준호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자꾸만 신경 쓰이고, 오빠가 혹여 '돌돌싱'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준호 갱생 작전'에 돌입ㄴ한다.

이후 준호 남매의 술자리가 시작되며 준호의 결혼을 안주 삼아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계속되는 여동생의 폭탄 발언에 결국 준호가 폭발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는 대성이 출연한다. 대성은 "지금까지 살면서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SBS '미우새'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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