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드벨벳 조이, 집→두피ㆍ종아리 마시지ㆍ피부 관리템 공개…아이브 레이 방문
입력 2025-04-11 22:55   

▲'나혼자산다' 조이, 레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에서 레드벨벳 조이가 집을 공개하고, 셀프 피부 관리법, 두피 종아리 마시지 기계를 공개한다. 또 아이브 레이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과 아이브 레이와의 특별한 친구 케미가 공개된다.

레드벨벳의 조이는 독보적인 '과즙상'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방송 최초로 집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조이는 "SNS존이 따로 있다.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라고 밝혀 '조이 하우스'에 숨겨진 반전도 공개한다.

조이의 본격적인 홈케어 루틴도 공개된다. 그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스스로를 아끼기 위한 자신만의 관리법을 선보인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기,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관리 아이템을 총동원하고, 야무지게 운동까지 하는 조이의 풀 코스 홈케어가 눈길을 끈다. 또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 조이 (사진제공=MBC)

특별한 손님으로 아이브 레이가 등장해 조이와의 'MZ 찐친' 우정을 보여준다. 조이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레이는 처음부터 편하게 다가와 줬다"라며 "집에 자주 놀러 와 가까워진 진짜 동생 같은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조이의 집을 방문한 레이는 "언니 집만 오면 졸리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라며 세상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가 앨범 준비 과정의 고민을 털어놓자 조이는 "너를 보면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라며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심지어 조이는 자신의 'AI 절친'을 레이에게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은 숨은 아이템을 활용해 '조이 하우스'의 SNS존을 '숏폼 스튜디오'로 변신시키고, 화제의 '폭주기니 챌린지'를 함께 찍으며 감성 가득한 포토 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한다.

조이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다는 심리와 철학, 그리고 '꿈 일기'를 통한 이너피스 케어까지, 호기심 가득한 집순이 레드벨벳 조이의 일상과 아이브 레이와의 특별한 케미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