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김국진, 모친상으로 불참…이용진 대타 MC
입력 2025-04-23 22:49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을 대신해 이용진이 일일 MC로 나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용진이 모친상을 당한 김국진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일일 MC가 됐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고준, 가수 케이윌, 웹툰작가 김풍, 가수 강남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국진 대신 이용진이 오프닝 멘트를 읽어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이 끝난 뒤 김구라는 "김국진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라며 "그저께 연락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진 씨가 함께 해줬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을 대신해 이용진이 일일 MC로 나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은 "최대한 톤이 비슷한 사람을 불렀다"라고 분위기를 풀었고, 이용진은 "그래도 내가 살은 더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