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도' 배현성(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홍도' 배현성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6화에 특별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6화에서는 엄재일(강유석)이 자신이 처음으로 탯줄을 잘랐던 아기 사진을 찍기 위해 신생아실 앞에 왔다. 그는 신생아실 앞에서 장홍도(배현성)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엄재일은 장홍도에게 "여긴 어떻게 오셨느냐"라고 물었다. 장홍도는 CS 협진 때문에 왔다고 말했다.
엄재일은 장홍도에게 궁금했던 것을 물었다. 장홍도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학생 때 배운 건데 기억 안나느냐"라고 말했다. 엄재일이 민망한 듯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자 "그럼 안 돼지"라면서 김준완(정경호)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출산 중 의사가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퀴즈로 냈다.
장홍도는 웃으면서 "흉부외과엔 1년차가 없다. 나도 아래 연차에게 이런 것 해보고 싶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