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사진제공=KBS 2TV)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새로운 코너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꿈을 Dream(드림)’이라는 주제로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로 현장을 가득 채운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부터 현장감 있는 밴드 사운드, 강렬한 비트의 역동적인 음악까지 장르 불문의 각양각색 무대들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안에서 조화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사진제공=KBS 2TV)
이날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5월을 맞아 새로운 코너 ‘별 헤는 밤’을 신설한다. 지금까지 ‘더 시즌즈’에서 한 번도 소개한 적 없는 빛나는 뮤지션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코너명을 박보검이 직접 지었다고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또 한 번 인증한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의 전임 MC 잔나비의 최정훈은 박보검과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잔나비는 최근 발매한 정규 4집에 대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알게 해준 고마운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한 에스파 카리나에 대해 “카리나 밖에 없었다”고 작업 비하를 공개한다. 이에 박보검은 “괜스레 질투가 난다. 저도 잔나비의 음악 작업에 숟가락을 얹어보고 싶다”며 컬래버 의사를 드러냈고 이에 최정훈은 손가락 약속까지 하며 다음을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사진제공=KBS 2TV)
한편,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와 토크로 꽉 채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2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