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박나래(사진제공=MBC)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첫 주자로 박나래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박나래는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가능성을 점검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나래는 진단을 위해 머리 촬영과 두피 상태 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한 뒤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박나래는 “뱃살, 등살은 괜찮은데 머릿살은 수치스럽다”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탈모에 관한 속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정확한 정보에 대한 갈증도 드러낸다.

▲'나혼자산다' 박나래(사진제공=MBC)
박나래는 악의적인 루머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내가 미안해지더라”고 속상함을 드러냈고, 기안84는 특유의 ‘기안식 조언’으로 박나래를 다독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속 깊은 대화는 물론, 웃음과 위로가 함께하는 ‘찐 남매’ 케미가 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